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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유머] 운 없는 남자

by 광뚜스머프 2024.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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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설
손으로 설렘을 말하고 가슴으로 사랑을 느끼는, 청량한 설렘의 순간. 대학생활은 끝났지만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없어 고민하던 ‘용준’(홍경). 엄마의 등쌀에 떠밀려 억지로 도시락 배달 알바를 간 ‘용준’은 완벽한 이상형 ‘여름’(노윤서)과 마주친다. 부끄러움은 뒷전, 첫눈에 반한 ‘여름’에게 ‘용준’은 서툴지만 솔직하게 다가가고 여름의 동생 ‘가을’(김민주)은 용준의 용기를 응원한다. 손으로 말하는 ‘여름’과 더 가까워지기 위해 더 잘 듣기보단 더 잘 보고 느끼려 노력하지만, 마침내 가까워졌다 생각하던 찰나 ‘여름’은 왜인지 자꾸 ‘용준’과 멀어지려 하는데…
평점
-
감독
조선호
출연
홍경, 노윤서, 김민주

  술집에서 어떤 남자가 술 한잔을 앞에 두고, 매우 슬픈 표정을 하고 있었다.

옆에서 남자의 모습을 지켜보던 다른 손님이 갑자기, 그 남자의 술잔을 들어 마셔 버렸다.

하하하!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슬퍼 보여서 장난 좀 친거예요. 라고 말했다.

그러자 남자는 매우 놀라며, 큰 소리로 울기 시작했다.

장난친 남자는 너무 미안해서 "술 새로 사드릴게요.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라고 말했다

그러자, 남자는 더욱 슬프게 울면서 말했다.

  오늘 너무 운이 없는 날이군요.

출근하자 마자 회사에서 잘리고, 집에 가니, 아내는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우고 있었어요.

그래서 ,화가나 죽으려고 술에다 독약을 타서 마시려고 했는데, 그것마저 당신이 홀라당 마셔버렸네요.

동영상

https://youtube.com/shorts/pFxpZsRyR-c?si=M-d-IXe1GfG4V5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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