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신통한 기도

동남아에서 선교활동을 하던 산교사가 밤늦게 귀가를 하고 있었다.

갑자기 호랑이가 나타나 그를 잡아먹으려 하는 찰라!

선교사는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하였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 저 맹수에게 성령이 임하게 하옵시고.. 영광을 돌리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어쩌고 저쩌고.. 아아 멘!

그러자 갑자기 머리속에서 너의 기도는 이루어졌다 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왔다.

선교사가 눈을 뜨자. 눈앞에서 앞발을 모아 이마에 붙인 호랑이 말하기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오늘도 일용할 양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이라고 기도했다.

유튜브 동영상

https://youtube.com/shorts/if2sbN3KlTQ?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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